이번에 sk렌터카에서 장기렌트를 알아보다가 타고페이라는 서비스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타고페이는 탄 만큼만 내는 방법으로 만약 차량을 이용할 때 주행거리가 짧다면 한번 견적을 내봐도 좋을 것 같은 서비스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SK렌터카 타고페이 견적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SK렌터카 타고페이 견적, 신차장기렌트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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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다이렉트 홈페이지로 이동을 하면 여러가지 렌트에 대한 방법을 알아볼 수가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타고페이라고 하는 렌트 방법입니다.
위와 같이 타고페이라고 하면 탄 만큼만 내는, 말그대로 ‘타고’와 ‘페이’가 결합된 단어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신차와 중고차 중 견적을 내볼 수가 있습니다. 먼저 신차부터 한번 견적을 내보려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견적을 내볼 수 있는 차량의 종류는 많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저는 제일 가서비가 높을 것 같은 아반떼로 견적을 내보려고 하는데요.
그렇게 선택을 하셨으면 모델과 색상, 그리고 예상 주행거리를 선택하면 월 예상 렌탈료가 바로 나오게 됩니다.
그럼 견적을 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타고페이 견적을 내보니 정말 주행거리가 적은 분들에게만 유리한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0km가 한도인데 보통 장기렌트를 하면 1년에 1만km 혹은 2만 km로 나뉘게 됩니다.
근데 타고페이로 한달에 1,000km를 설정하게 되면 굉장히 높은 월렌탈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참고를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중고차
그 다음은 중고차로 견적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고차는 더더욱 견적을 낼만한 차량의 종류가 더욱 적었습니다.
그리고 차량 종류를 보아하니 비쌀 것 같은 차량만 있었는데요. 그래도 한번 견적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이게 중고차의 경우 있는 차량만 견적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그 때마다 바뀌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사실 이 정도면 신차가 낫지 않나 싶기는 한데 그래도 견적을 한번 내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저렴한 말리부로 견적을 내었고 만약 괜찮다면 그랜저나 제네시스도 가격자체는 괜찮겠더라구요.
종류가 더 많아진다면 선택권이 더 많이 생기기 때문에 저처럼 주말에만 잠깐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합리적이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타고페이는 말 그대로 탄 만큼만 내는 것이기 때문에 쏘카나 그린카 처럼 일일 차량 대여와 비슷한 방식으로 책정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비상시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차량을 장기렌트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 중간쯤 되는 렌트방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나중에 차량을 바꿀 때 한번 활용을 해볼 수 있지 않겠나 싶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