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토스증권에서 해외채권 매매한 후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수익을 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주식 단타를 하는 것은 성향에 맞지 않고 위험한 투자는 하고 싶지 않았는데요.
그러던 중 발견한 것이 바로 해외채권이었습니다.
토스증권 해외채권 매매 후기
해외채권
굳이 해외채권을 선택한 후기는 아무래도 지금 해외주식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채권을 선택한 이유는 그냥 예금이나 적금만 가지고 있기에는 이자가 너무 적었기 때문인데요.
채권의 경우에는 단기로도 가능하고 장기로 투자가 가능한 매물들이 있었기 때문에 선택만 잘 한다면 충분히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채권의 경우 혹시라도 발행처의 도산으로 원금이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한 발행처, 주로는 미국채권 등을 매매하기로 하였습니다.
만기까지만 가지고 있다면 원금+이자를 보장하기 때문에 만기까지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해외채권 구매하기
이제 그렇다면 해외채권을 구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스증권에서 해외채권 투자하기를 선택해주세요.
채권으로 목돈 굴리기에서는 증권계좌가 또 있어야 해서 토스증권에서 직접 투자를 하려면 해외채권 투자하기를 선택해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중 원하는 채권매물을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미국국채를 선택하려고 합니다.
그 중 4개월 짜리 미국국채를 선택하려고 합니다.
채권은 만기가 정해져있고 만기까지 투자를 하지 않으면 원금이 손실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잘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원하는 채권의 개수를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토스증권에서는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채권의 수익은 이자 수익과 만기 손익이 합쳐진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매매를 완료하였습니다.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고 그 달러로 채권을 구매하는 형식입니다.
주의점
다만 여기서 한가지 기억해두셔야 하는 부분은 바로 환율입니다.
저는 아무리 봐도 이상해서 환율을 확인해봤는데요.
원화에서 달러로 바꾸는 환율, 그리고 현재 평가되는 채권가격의 환율, 그리고 나중에 만기시 환율 이걸 생각해야 하더라구요.
4,944 달러라는 달러가 각 그때마다의 환율에 따라 원화가 달라지니 참 심란하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환율로 인해 원금 손실이 올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만큼 해외채권 투자는 잘 선택을 해보셔야 할 듯 한데요.
이러한 부분이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