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스뱅크에서 마이너스통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이너스 통장은 신용대출과 비슷하지만 한도 내에서 언제든지 쓰고 갚을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굉장히 편리한데요.
이러한 마이너스 통장과 신용대출에 대한 비교를 알고 싶으시다면 위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던 토스뱅크 마이너스 통장이 이제 1년이 되어 연장을 해야 되는 시점이 왔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연장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아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토스뱅크 마이너스통장 연장
연장알림
이번에 경험을 해보니까 이러한 마이너스 통장의 경우 만기 한달전부터 연장이 가능하더라구요.
보통 이러한 대출 연장은 잊지 않고 진행하시겠지만 혹시라도 모르는 경우에는 미리 알림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토스뱅크 마이너스 통장 화면을 보면 만기 30일전에 알림을 주겠다고 하는데요.
이게 언제나 나오는 것은 아니고 만기 한달 전이 가까웠을 때 알림을 신청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달 전보다 더 미리 신청을 해놓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미리 연장 알림을 신청을 해놓으면 한달 전에 문자로 알림이 오게 됩니다.
마이너스 통장 연장
그렇게 만기 한달전, 정확하게는 30일전이 되었습니다. 문자로 만기 30일 전이라는 알림이 오게 됩니다.
이제 연장 신청을 하고 싶으시다면 바로 진행을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연장방법은 토스뱅크 – 관리 – 내 대출관리 – 마이너스 통장 관리하기 메뉴로 이동을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이동을 하시면 D-30 연장 가능이라는 내용과 함께 연장 예약하기 라는 내용을 보실 수 있으신데요.
바로 예약이 되는 것은 아니고 연장 예약하기를 통해 만기가 되면 자동으로 연장을 신청할 수 있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신청을 하면 잠시 시간이 걸리고 조건을 나타내줍니다. 이전 조건과 살펴보니 바뀐 조건에서는 금리가 올라가더라구요.
나중에 금리인하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금리가 올라가면서 이자는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3개월, 6개월, 12개월 금리 변동 주기마다 금리가 달라지게 됩니다.
현재에는 12개월 금리 변동 주기가 가장 금리가 저렴하더라구요. 앞으로 금리가 낮아지지는 않을 것 같아서 현재 제일 저렴한 금리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선택하면 예약이 완료되게 됩니다. 연장 시작일은 한달 뒤이네요.
이렇게 다시금 마이너스 통장 1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마이너스 통장, 대출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겠습니다만 어쩔 수 없을 때가 있죠.
일단 마이너스 통장 연장하는데 간편해서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잘 조절해서 사용해야겠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