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직방에서 부동산 매물을 세입자가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물론 정확하게는 부동산 매물을 올리고 관심이 있는 공인중개사 쪽에서 확인을 하는 용도인 듯 합니다.
그래도 여러 플랫폼에 올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절차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직방 부동산 매물 직접 올리는 방법
직방
부동산에 매물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인터넷 플랫폼에 홍보를 하는 것도 요즘에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하더라도 집을 구할 때 부동산을 바로 찾아가기 보다는 인터넷에서 먼저 매물을 확인하는데요.
네이버 부동산, 직방, 피터팬, 당근 등등 여러가지 플랫폼을 통해 매물을 충분히 확인한다음에 부동산과 연결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플랫폼에 광고하는 것은 필수이지 않나 싶습니다.
매물 올리기
그렇다면 직방에서 매물 홍보를 신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방 어플에서 집 내놓기 메뉴를 선택하면 중개사무소에 방 내놓기라는 화면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당근처럼 직접 올리는 것이 아닌 중개사무소와 함께 방을 내놓는 방식인 듯 합니다.
그리고 올리고자 하는 매물의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주소 입력 후 세입자인지, 집주인인지를 선택해주셔야 하는데요.
저는 세입자이기 때문에 세입자를 선택 후 제 연락처를 적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집주인 연락처도 작성하라고 하는데요.
집주인과 직접 통화하여 집 관련된 정보를 확인하고 매물을 올린다고 합니다.
권리는 집주인에게 있기 때문에 그렇게 작업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집주인 연락처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집주인에게 연락처를 줘도 되는지 묻고 작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럼 이제 방내놓기 신청은 완료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은 사진을 추가해서 보다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저는 미리 찍어놓은 사진이 있기 때문에 추가를 금방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부동산 매물을 올리는 경우 사진이 필요하기 때문에 꼭 촬영을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사진까지 모두 올리셨다면 이제 방 내놓기 신청은 완료가 되었습니다.
주말에 방을 내놓았기 때문에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다려보고 나서 결과가 나오면 공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