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핸드폰 가격이 점차 올라가면서 핸드폰보험은 거의 필수처럼 느껴지고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핸드폰을 구입하면서 삼성케어플러스에 가입을 해두었는데요.
제 핸드폰이 갤럭시폴드이다보니 삼성케어플러스에 가입을 했다고 하더라도 자기부담금이 상당합니다.
예전에 가입을 해서 파손시에는 16만원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하는데요.
그래도 이 정도면 싼거지 하고 생각을 했는데 최근에 광고로 카드사에서 핸드폰보험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더라구요.
신한카드 핸드폰보험, 스마트 폰케어 가입 / 현대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핸드폰보험, 스마트 폰케어
신한카드
바로 스마트폰케어라고 하는 서비스였습니다. 한도가 낮기는 하지만 월구독료가 적기 때문에 부담이 줄어들것 같았는데요.
몇 카드사에 이러한 핸드폰 파손보험이 있는 것으로 보이더라구요.
저는 그 중에서 신한카드 핸드폰보험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핸드폰 파손 시에 최대 10만원을 보상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이용기간 중에 파손, 침수 등을 보상해준다고 하는데요. 아이폰의 경우에는 리퍼 보상이 가능합니다.
또한 단말에 대한 제약도 없고 스마트폰케어 서비스 가입 92일 이후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대 한도가 10만원이고, 연간 10만원까지가 한도라고 합니다.
거기에 자기부담금 3만원이 있으니 사실상 10만원이 넘으면 7만원까지가 보상한도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보상은 휴대폰이 파손되어 공식서비스센터를 통해 수리를 받고 보상세센터에 심사를 맡기고 통과가 되면 보상금이 지급되는 시스템입니다.
다만 구매 제품의 국내 사건 발생시만 가능하며 공식서비스센터만 가능합니다.
만약 다른 핸드폰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해당 보상 프로그램을 우선 적용하게 됩니다.
우선 적용이라 아마 먼저 보험을 적용한다음에 발생한 자기부담금에 대한 내용이 스마트폰케어로 최종적으로 적용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이 부분은 찾아보니까 삼성케어플러스는 자기부담금이 10만원이 넘게 발생하기 때문에 보상이 된다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의 더 정확한거는 실제로 시행을 해봐야 아는 거겠죠.
그래서 안 될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두시기 바랍니다.
다만 구독료가 월 990원이기 때문에 한번 시도를 해보는 것에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아 해보려고 합니다.
관심이 있다면 위의 링크로 가입을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카드사
신한카드 말고도 현대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우리카 등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롯데카드만 1,800원이며 나머지는 모두 990원이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카드사에서 가입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모두 나이스평가정보에서 제공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장내용은 거의 비슷, 동일하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위의 신청 링크를 남겨놓았으니 원하는 카드사에서 가입을 진행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