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제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하였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서는 주말을 기다리는 재미가 생겼는데요.
다만 이번에 스포티비 나우 이용권 가격이 상승하면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볼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얼리버드 이용권을 팔기도 했는데 경험을 해보니까 1년 단위로 구입을 하면 축구를 하지 않는 프리시즌 2달 정도도 금액을 납부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메이저리그도 잘 보기 때문에 사실 아깝지는 않았지만 월단위로 결제를 하는게 좀 더 효율적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콘텐츠 플러스
스포티비 나우에서 곧바로 결제를 하게 되면 상당히 비싼 금액을 내야 합니다.
이제 가격이 올라서 베이직이 9,900원, 프리미엄이 19,900원이라는 구독료를 내고 구독을 해야 합니다.
프리미엄으로 구독을 한다면 한달에 2만원 정도를 내고 경기를 봐야 한다는 뜻인데요
외국에서 볼 때에 비하면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부담이 아예 안되는 가격은 아닙니다.
그래서 선택을 하는 것이 바로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이라는 서비스입니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의 경우에는 4,900원으로 멤버십 비용이 기본으로 발생을 하는데요.
만약 추가 금액을 내지 않고 사용한다면 한국선수 경기는 무제한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 김민재 선수, 이강인 선수만 선택해도 3팀의 경기는 볼 수 있는 것인데요.
하지만 저는 한국선수가 속해있는 팀 팬이 아니라서 해당 이용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스포티니 이용권 업그레이드 방법
그래서 업데이트를 하기로 합니다. 일단 변경 예약을 해놓은 상태에서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좀 기다려야 했는데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업그레이드 바로가기
이제 콘텐츠 플러스가 스포티비 나우로 변경되고 나서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스포티비 베이직이 5,000원, 프리미엄이 15,000원입니다.
가격으로 보면 저렴해보이지만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4,900원에 추가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포티비 구독료와 동일합니다.
다만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혜택에서 추가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와 같은 경우에는 5,000원의 추가금으로 스포티비 나우를 즐긴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기본 스포츠 무제한 요금제에서 스포츠 베이직, 베이직 요금제로 변경을 하려고 합니다.
프리미엄 요금제가 있지만 보통 모바일로 많이 보기 때문에 1080P와 스마트tv 혜택이 사실 거의 의미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실제로 이번에 경기를 보니까 태블릿에서는 720P도 충분했습니다.
이 부분은 각자 보는 상황에 맞게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렇게 선택을 하시면 각 일 수에 맞게 일할 계산되어 결제를 합니다. 다음달부터는 5,000원이라는 비용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결제할 때 추가로 결제가 되겠네요.
축구를 좋아히시고 매주 보신다면 제일 저렴한 선택지는 결국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