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를 이번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구입하고나서 여러가지를 살펴보니까 정품 조이콘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실제로 정품 조이콘을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일단 가볍고, 작아서 들고다닐 때 매우 편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젤다의전설과 같은 움직임이 많은 게임을 할 때 괜히 불편해지기도 합니다. 거기에 혹시라도 망가질까봐 걱정이 되죠. 조이콘이 가격이 꽤 나가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한데요.
그래서 서드파티 조이콘을 알아보다 조이트론의 MX 그립콘이 괜찮다는 평이 있어 구입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만약 구입을 고려하고 있으시다면 해당 링크를 안내드리오니 참고를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꼭 여기서 구입을 하지는 않으셔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mx그립콘은 여러가지 생각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색상을 고르시면 좋을 듯 한데요.
배송을 받았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제품이라는 느낌이 나는 케이스입니다.
개봉기는 유튜브에 찾아보면 많이 나오니 확인을 해보시면 좋을 듯 하구요. 블랙 컬러의 경우에는 이러한 모습입니다. 사실 어떠한 컬러를 구입할까하다가 그나마 제일 무난하다고 생각되는 컬러인 블랙을 구매했습니다. 외부에서 사용하려면 컬러가 무난한게 좋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사용후기에 대해 남기자면 일단 첫번째로 확실히 크기는 커지게 됩니다.
조이콘이 결합되어 있을 때와 그립콘이 결합되어 있을 때는 확실하게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 부분은 염두를 해두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외부에서 사용할 생각으로 파우치도 추가로 구입을 했는데요. 이 정도 크기면 사실 외부에 가지고 나가기는 힘들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출장용도로는 가져갈 생각이기는 한데 카페에서 사용한다던가 하는 용도로는 사실 휴대성, 그리고 눈에 띄는 외관으로 인해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그립감에 있어서는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만약 손이 작으신 분들이라면 힘이 드실 수 있습니다. 오히려 조이콘이 더 어울릴 수도 있겠네요. 사용을 해보니 스위치 라이트에 비해서는 스위치 OLED 조이콘도 준수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았는데요.
다만 확실히 크기가 커지고 곡선이 많이 생긴만큼 그립감은 좋습니다. 젤다의전설이나 액션 RPG 시리즈를 할 때는 조이콘보다는 그립콘을 더 많이 사용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그립콘의 장점은 위와 같은 형태로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갔을 때 이렇게 챙기기만 하면 휴대용, 거치용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는데요.
물론 조이콘을 결합하고 프로컨트롤러를 챙기는 것도 방법이지만 오히려 이렇게 챙기는게 더 경제적이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다만 이렇게 챙기기 위해서는 전용파우치를 추가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잘 확인하시고 구매를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좀 더 원활한 사용을 위해서 추가 악세사리를 구매했는데요.
바로 조이콘 충전독입니다. 이번에 그립콘을 구매하면서 조이콘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구매를 했는데요.
조이트론에서 같이 나온 제품이니 그립콘과 조이콘 모두 동일하게 충전이 됩니다. 만약 괜찮으시다면 구매해서 사용을 해봐도 좋으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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