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부터 고용24라는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하였습니다. 아주 새로운 내용은 아니고 고용보험, 워크넷, HDR-Net 과 같은 고용 관련된 내용을 통합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고용보험 홈페이지, 워크넷 홈페이지, HDR-Net에서 진행했던 업무들을 고용24 홈페이지에서도 진행할 수 있는데요.
차츰 업무들이 고용24 홈페이지로 넘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원래 워크넷에서 진행했던 내용인 구직신청과 구직등록을 고용24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용24 구직신청, 구직등록 채용정보, 일자리 찾기 기능
회원가입
일단 이러한 과정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고용24 홈페이지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위의 링크를 통해서 고용24 홈페이지 회원가입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ONE-ID라는 기능으로 한번만 가입하면 워크넷, 고용보험 등에서도 모두 이용가능한데요.
이미 워크넷이나 고용보험에서 가입하신 경우에는 재가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구직신청 및 등록
원래는 해당 기능은 워크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하던 기능이었습니다.
이제는 구직신청 및 등록 기능이 고용24 홈페이지로 넘어오게 되었는데요.
기존에 진행하던 워크넷 구직신청과 등록 방법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위의 링크를 통해서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아직까지는 워크넷을 통해서도 구직신청과 등록이 가능합니다.
UI가 조금은 다르지만 내용은 자체는 동일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미 구직신청을 해본 경험이 있다면 만료가 되었다고 나오고 만약 아직 구직신청을 진행하지 않으셨다면 구직신청을 진행하라는 내용이 나올 듯 합니다.
구직신청은 3가지 영역으로 나뉘게 됩니다. 기본정보, 희망조건, 보유역량 등입니다.
해당 내용은 워크넷에서는 이력서 작성과 비슷하나 내용으로 보이는데요.
기본정보는 말 그대로 인적사항 등의 본인의 기본정보를 의미합니다.
희망조건은 지역, 연봉, 고용형태 등 여러가지 원하는 일자리 등에 대한 정보입니다.
보유역량은 경력사항, 자격증, 직업훈련 이수능력, 컴퓨터 활용, 외국어 능력 등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여러가지 내용을 작성하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내용을 작성하였다면 다음으로는 구직신청 확인사항 등을 입력하는 내용입니다.
워크넷으로 보면 구직신청 메인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내용을 확인하신 다음에 모두 입력을 하셨다고 한다면 제출을 눌러서 구직신청을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구직신청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구직신청을 하고 나서는 이렇게 화면이 바뀌게 됩니다. 작성했던 희망직종, 임금, 지역 등이 나오게 되구요.
신청을 하면서 부여받은 구직인증번호가 아래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구직등록확인증을 출력하여 실업급여 등 자료에 활용을 해도 괜찮겠네요.
이렇게 이번에는 고용24 홈페이지에서 구직신청하는 방법에 알아보았습니다.
살짝 바뀌기는 했지만 내용이 변화된 것은 없어보이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